밤기온이 차가우면서 오이맛이 얼마나 아삭 하고 너무 너무 맛이 좋은 요즘입니다,.
찰떡 궁합 싱싱한 오이랑부추가 오늘 만났어요..
요렇게...
제일 아래에 달려있던 오이들도 모두 따내고
중간,,,
정도에
주렁주렁 오이가 아주 탐스럽게 달렸어요,,.
ㅋㅋ 누가 키웠나
명품중에 명품 오이 입니다,ㅎㅎ
수확된 오이를
선별 작업 하면서
좀 작게따지고
약간 못난이로 오이로
오이 소박이 담아 휴일에 벌초 작업오시마 하는
집안 어르신들께 막걸리 한사발과 드리려 합니다,
통째로 열십자 칼집을 내어
소금을 조금만 솔솔 뿌렸어요..
소는 오이70개에 부추2단 과 무우 2/1을 준비하여
채을 썰어 구요.
이곳에 갖은 양념을 다하여
열십자 칼집 내었던 곳을 좀 벌려서
소을 꼭꼭 채웠다지요...
가늘고 좀 작다 싶은 오이가
아삭 하고.,소박이 담아 두어도 좀 오래 가지 싶어요..
저는 주로 정상품으로 못들어 가는 오이로
오이김지,오이전도 해 먹는답니다,.
식탁에 올릴때
요렇게 잘라 두면
눈으로도 즐겁고 입으로도 즐거운
아삭하고 맛난 오이 소박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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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소박이 넘 맛있겠어요 먹고 싶어요 ㅎㅎㅎ
농장에 가면 얻어먹을수 있나요? ㅋㅋㅋ
언제 함 오시길,,
오이소박이도 좀 있구,
오이도 요즘 넘 맛있는데 울 이쁜 토깽이(정은)좀 갔다 주구려..
그러게요 제가 다리가 삐어서 요즘 침맞고 다녀요 ㅋㅋㅋㅋ
농장에도 한번 못가고 그렇네요,,,
지혜는 수능 준비 잘되어가고 있지요 워낙 야무지게 잘해서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