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마와 무더위도 잘 견뎌주고 커준 여름오이

어긋제 부터 본격 수확 출하 합니다,

 

6월25일 정식 했던 어린 묘가 벌써 이렇게 커서

하늘높으줄 모르고 뻗어 있어요,

햇빚이 쨍나는 시간에도

마치 밀림 속인냥 시원 합니다,

 

젓순 잡아 주려는데

키큰 제 옆지기도 까치발 서고 겨우 손이 닿네요,

지금은 오이 수확 하고

눈에 거슬린게 있어서 잠시 잡고 있지만

본격적 으로 일할땐

작그마한 칼에 손잡이 길게 하여

툭툭 치고 다닌답니다,

 

2농장이라 1농장과 달리 선별 작업장과 떨어져 있어서

차에 싫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아직은 첫물이라 품질은 좀 양호하지 못하네요.,.

서울 도매 시장으로 나갈 박스 포장 입니다,

 

요로코롬 밴딩기로 착 묶어서

서울로 보내지요,,

50개들이 한박스

아우내 오이 공동 브랜드로 출하 합니다,

 

 

그리고 제가 온라인 판매 하게될

포장 모습이고요,,

주로 여름과가을엔 이렇게 오이가 크고 푸른색(취청)이기에

 소포장으로만 판매 해요,,

5개씩 봉지에 넣어 5봉지 25개 1박스 랍니다, 

 

지금 인테넷

http://524co.co.kr/shopping/ipro_mall_list.htm

주문 하시는분들과 만날 포장 상태입니다,

인테넷 판매용은

아우내e-오이란 브랜드로 나가요..

작년에 천안시 농업기술쎈터에서 오이농가중

전자상거래 하는 3농가에게 지원해준 박스라

박스자체가 단단하고 파손될 염려가 없어요,,,

요 박스로 보내면 택배 기사님도 아주 좋아 하셔요...

튼튼하고 가볍다고,,,ㅎㅎ

 

어때요..

봉황지기 한달내 땀흘리며 가꾼 귀한 오이이인데.

함 드시구 싶지 않으신가요??

요즘같이 후덮지근 하고 입맛없을때 ...

착착 썰어서 오이생체도 해드시고요,ㅡ

시원하게 오이냉국도 한번 해서 드셔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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