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 왓습니다,ㅡ
새벽에 서둘러 오이 수확 한다 해도 한동따고 나면
어느새 햇님이 방긋 눈부시게 하우스 지붕에 내려 앉고
촌부는 햇빚에 못난 얼굴 그을려 더 못나질까,,,
거울 한번 보고 자외선 차단제 발라주고,,,터덕 터덕 화운데이숀으로
헌겹 더 쒸어놓고 휴~~~ 더 햇빚이 강해 지기전에 수확 마무리 해야지..
손과 발이 샥 샥~~~~ 가위질 소리도 경쾌하게,,,
이렇게 새벽부터 졸린눈 비비며 수확한지 벌써 3개월
이제 막바지 수확에 접어들고 오이도 예전처럼 곱고 예쁘지도 않고..
서서히 이젠 온라인 판매도 마무리 하려 합니다,,
그래서 울님들게 봉황 봄 오이 온라인으로 구매 마지막 찬스...
못난이가 아닌 중간 상품을 못난이 가격으로 팝니다,,,
이젠 대과와 중간 이쁜이 만 상품 전시로 남겨 놓으며..
울님들 이젠 오이 장아찌 담으셔야죠?
봉황오이 마지막 찬스 꼭 잡으시구요,,
작년까지 가을에도 심던 백오이 올해는 취정으로 육묘 신청 햇답니다.
그래서 가을엔 장아찌 담을수 없어요,,,
이번 기회 놓치시면 내년 3월중순에나 봉황오이 만날수 있지요,,,
그럼 더운 날씨 건강 들 자~알 살피시고요,,
정말 덮고 짜증날때 봉황오이로 시원한 오이 냉국 해서 속 달래세요,,
3개월간 도와주시고 구매 해주신 울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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