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손전화 벨이 울립니다,,
바쁘게 세미나가 있어 서두르던 편이라
받을까 말까,,,,,국번을 보니500번 어~~누구
모임은 취소 되었는데,,,갸우뚱~ 하면서 받았습니다,
넘 반가운 분,,,,ㅎㅎ
아니,,누님~~전국 신문에 기사가 대문짝 만 하게 나왔어요,ㅡ,,,
어~~지난12월 크리스마스 전에 취재 해간것 여태 안나오기에 불발 인줄 알았는데,ㅎㅎ
전화 끓고 부랴 부랴 인터넷 뒤져 보니 정말 전국 일간지에 대문짝 만하게 나왔네요ㅡㅡ
제목 좋고~~
또하나의 유행어 만들어야 겠네요,,
작년엔 디카는 제 농기구 입니다 로 유명해졌었는데
블러그와 홈페이지도 제농장 이기에
하루라도 소홀히 할수 없어 꾸준히 관리 하였더니
영광이 찾아 왔네요 했더니...ㅋㅋ
기사가 길~~게 써져서 캡쳐 한답시고1시간 넘게 더듬 더듬 거리다
아들아 ~~엄마좀 도와줘 했더니~~
엄마~~또 잃어 버렸어요,,,핀잔~~~
녀석아 너도 내나이 되어봐라,,
글구 너첨럼 큰애도 낳았는디
머리가 제대로 돌것냐 했더니 ㅠㅠ
투덜 거리며 캡쳐 해주네요,ㅎㅎ
글구 세미나 중에 많은 전화들이 옵니다,,,
받을수가 없어 세미나중 응답메세지 보냈더니
다시 문자로 옵니다,,,...ㅎㅎ
ㅎㅎ 감사 합니다,
언제나 저에게 조용히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기쁨 하나더~~
작년4월에 8기로 졸업한 벤처농업대학에서
9기 후배들에게 강의좀 해달라 요청도 들어 왔습니다,
지난 가을 한번 거절 했던 지라
요번엔 흔쾌히 수락 하여 더니
벌써 강의 제목도 나와 주었네요ㅡㅡ
부끄 부끄 촌아지매 많이 출세 했지요,,
정말 아직 남 앞에 서기 부끄럽고 부족 한데,,,
그래도 다시 한번 용기 내어 봅니다,ㅡ
힘 주실 거죠,,,,,아자~~아자~~
봉황52 화이팅,,,
여러분들께 제가 뭐 드릴것은 없고
싱싱하고 맛있는 인천 월미도산 회 한접시 드리께요,,ㅎㅎ
그리고 올한해도 용맹스런 백호랑이 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부지런하게
농사짖고 활동 하여 꼭 부자농민
럭셔리한 농업인 되어 보답 하겠습니다,,,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도 잘 돌보시며 감기조심하세요
꾸벅
감사 합니다,
예전 홈페이지와 달리 덧글 코너가 있어 넘 좋으네요,ㅎ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