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25년 넘게 오이농사를 지으면서
쉽고도 어려운게 품앚이로 오이 심을때 작목반원들이
쉽고도 빠르게 그리고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간식이 쵝오인데
항상 고민이기도 한 간식~
그러나 올해도 변함없이 봉황오이맘 부산에서 직접 공수한 부산어묵으로
구수하고 따뜻한 국물을 만들어 일회용 젓가락에 콕~~
이보다 더 간편하고 좋은 간식은 없다 싶으용.ㅎㅎ
오이심기전날 ,무우,다시마ㅡ양파ㅡ명치,새우를 넣고 푹 달여낸 칼큼한 육수에
생긴데로 일회용 젓가락에 콕콕~~
통통통한 부산어묵 요로코롬 해서 오이심는 현장에 두면
작목반원들 오이심느라 흙이 묻었던 장갑만 살짝이 벚고
냠냠어묵도 맛있공 국물도 맛있어 절로 소주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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