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오미자 10kg을 인근 농장에서 구입 했어요.
처음엔 문경에 있는 온라인 친구농장에서 구입해서 담아었는데
지금은 천안에서도 재배가 되는지라
"지산지소"ㅎㅎ
맛이 새콤 하면서도 달달해서 울가족이 모두 즐겨 먹는 음료수가 되었어요.
요로코롬 이쁘게 생긴
오미자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오미자는 봄엔 꽃과 향기가
유혹하고
여름엔 새파란 열매가 유혹하고
가을이면 이처럼 이쁨에 마음을 뺏긴다고
그리고 오미자 엑기스을 담고 1년이 지나면 이고운빚의 오미자 음료수 사랑에
빠지고~
에고고~~정말 고운
오미자
초록이
오이들도 이쁘지만 오늘은 오미자랑 잠시 사랑에 빠져 봅니다.
내년에는 저희 농장도 오이하우스 공동구에 오미자 서너주 심어서
오이자 꽃도 보고 향기도 보면서
깨끗하게 잘 키워서
우리 남편에게도,아들에게도, 이쁜딸과
사랑스런 사위에게도
여름이 오면 얼음 동동 띄어 건강
음료수로 갈즐 확 풀수 있도록 해줘야지~~
오이자 엑기스 담는
방법
오미자 10kg ,
원당 10kg 동량으로
일단 원당가루 2kg 정도 남겨 놓고
오미자 10kg에 원당 8kg 을 큰
스덴 양푼에 넣고 버물 버물~
빠알간 오미자에 보석이 반짝
반짝~~
내년 여름도 부탁 한다
오미자씨~~
항아리에 쏙~~옥 보석 붙은 오미자들
넣어 주고
남은 원당 모두 털어 놓고 토닥
토닥~~
시원한 냉수에 얼음 동동~
신선한 청량 음료수
입니다요.
여름에 오이밭에서 땀흘리면서 기력이
떨어 진다 싶을때 한컵 츄릅~~
어렵지 않아요.
오미자엑기스
만들이
여러분들도 함 도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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