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정식 한지 한달 이 지났습니다,,
예년 갔으면 지금쯤 오이가 어느 정도 커서 가끔은 오이맛 볼수 있을시기인데
왠일인지 올해는 한달이 지났는데도 이제여 새끼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네요.
아마 심어놓고 꽃샘 추위가 유난히 강했었나 봅니다,,
다른해보다 심은 기간에 비해 일주일정도 수확이 늦어 질듯 합니다,
그래도 가끔 가운데 두둑에 이렇게 앙증 맞은 오이들이 한것 추위을
이겼 냈음 를 자랑 스러워한답니다,,
가운데 두둑 으로만 요리 앙증맞은 오이들이 까궁~~인사 합니다,,
엇~~쌍둥이 오이닷~~~ㅎ 근데 사진만 찍고 네 작은놈은 미안타
형을 위하여 희생 해다오~~그래야 형님 오이가 맛나고 상큼한 아우내 오이가 된단다,,
3일간 일손을 멈춰었더니 덩쿨순도 나오고,마디마디 피워준 노오란 꽃과 오이 맻힘에
즐거움반,걱정반입니다,
언제 이일을 다 할꼬나,,놀땐 좋았는데 일 하려니 버거워보는군요,,
ㅋㅋㅋ 많이 잘랐지요,,,건강히 잘 자라 주었답니다,.
내일도 모레도 지는 이곳에서 하루종일 요녀석들과 속닥 속닥~~~
오이 니도 건강 하고 내도 건강 하자,,,,
그리고 너희들이 얼른 자라 주어야 내어깨에 힘이 생기겄다 함시롱
두런 두런 지내야 합니다,,
아마 잘 자라 줄겁니다,
땅은 거짖말 안하다죠?
그리고 농작물도 거짖말을 안한답니다,
주인 손길 간만큼 정성이 담긴만큼 자라고 슬픔,기쁨 을 준다지요.
아마 울 봉황 오이들 올한해 봉황지기들에게
환한 행복 사랑 안겨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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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마음으로 관심갖고 보니....오이가 넘넘 이쁘네요~
마음먹기 나름인가 봅니다. ㅋㅋ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꽃샘 추위로 자꾸 오이수확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오이가 많이 자랐네요 담주엔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지금은 더 많이 자랐답니다
어긋제 모습 위글에 올렸어요,ㅎㅎ
ㅎㅎㅎ 넘 웃겨요 이렇게 댓글 쓰면서도 밑글을 읽지 못하고 지나치고,,,바보는 아닌데 왜이리 요즘 자꾸 깜박깜박 하는지요...
치매는 아직 아닌데...